택배 상하차 후기 알바중 최고였다.
인생의 쓴맛을 보고 싶다면 택배 상하차를 해보라길래 요즘 나태해지고 있는 나를 깨우기 위해 택 배 상하차를 갔습니다. 알바천국에 보니 가장 높은 급여가 적힌 xx택배로 갔습니다. 근무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이고 한시간당 추가수당으로 13200원이라고 했습니다. 근무시간이 긴게 쫌 걸리긴 했지만 어차피 한번 해보는거 빡세게 해보자는 심정으로 집에서 준비를 하고 남양산으로 향했습니다. 마스크 : 일하다보면 이마나 얼굴에 까칠한것들이 묻어있는데 그거 다 먼지다. 택배 상자에 묻어있기도 하고 택배 차 안에도 엄청난 먼지가 있다. 그 먼지로 배채우기 싫다면 마스크는 필수템 물 : 엄청 빡쳤던게 물 먹을 시간을 거의 주지 않는다. 물먹는 정수기도 사무실 옆 한곳뿐이라 잠깐 주는 쉬는시간에 물먹고 ..
이모저모
2019. 3. 2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