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얼굴 빨개짐 그 이유는? 술을 먹는 주당들 사이에서는 술먹고 얼굴 빨개짐 현상은 술이 약하다는 속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얼굴이 빨개지는데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몸에서 보내는 신호 체계가 좋은것이라며 계속 좋아하는 술을 즐깁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술먹고 얼굴이 빨개지면 알코올 분해능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주위에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한 두잔 먹게 되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는 모습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사람들은 술을 3병이상 먹어도 멀쩡한데 어떤 사람은 왜 얼굴이 빨개지는 걸까요? 술이 약한 사람들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아세트 알데히드 라는 분해효소가 극히 적은 사람들입니다. 즉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모저모
2019. 3. 2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