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 안나는법 선택아닌 필수

겨땀 안나는법 혹은 줄이는법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햇살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따뜻한 날씨에 행복해할때 고민이 깊어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인데 유독 겨땀은 땀중에서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부끄러워지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겨땀 안나는법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겨땀 냄새도 최대한 줄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겨땀은 사람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꼭 필요한 신체기능중 하나입니다. 만약 땀을 안흘린다면 사람의 신체온도는 급격히 상승하겠지요. 우리가 뚝뚝 흘리는 겨땀이나 머리땀이 아니라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땀을 흘리면서 체온을 조절합니다. 너무 미세한 양이라 말라버리기 때문에 눈에 안보일 뿐입니다. 만약 겨땀을 흘리지 않기 위해 수술을 하게 된다면 보상성으로 인해서 무릎이나 등같은 곳에 땀이 급증할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아보입니다. 

 1.   겨땀에는 물이 보약이다.

보통 심하게 흘러나오는 땀때문에 물 마시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마시는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체온이 올라가는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올라가서 식혀주기 위해 겨땀이 나는데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양의 땀을 배출하여 여러분의 몸을 흠뻑 젖게 만들것입니다.

 2.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라.

겨땀이 많은 분들은 딱 달라붙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몸에 딱 달라붙는옷은 바람을 막아버려서 몸의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사이에 통풍이 잘되어 체온도 낮춰주고 바람으로 인해 겨땀이 빠르게 마를수 있게 도와 줍니다. 

 3.   천연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자.

데오드란트는 사용이 간편하여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천연 데오드란트와 같은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일단 샤워를 마친후 몸을 완전히 말려준 상태에서 적당량의 베이킹 소다를 발라주면 겨땀의 양과 냄새를 잡는데 효과 있습니다. 

 4.   레몬을 이용한 간단한 방법

레몬에 집에 없다면 마트에가서 레몬을 구해오십시요. 그리고 레몬을 한개 뚝 잘라서 외출하기 전에 쓱쓱 문질러주시고  옷을 입으시면 땀 냄새를 잡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땀 냄새의 주요 원인은 땀자체가 아니라 습한 환경에서 번식한 박테리아 때문인데, 레몬의 산 성분이 냄새 유발성분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5.   한번 입은 옷은 꼭 세탁한다.

겨땀을 안나게 할수 없다면 겨땀이 흘렀다가 말라버린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으십시요. 말라버려서 대충 냄새 킁킁 맡아보고 다음날에도 입는 경우들이 있는데 본인은 못느끼겠지만 옆의 사람들은 쉽게 당신의 냄새를 느끼게 됩니다. 

 6.   덥더라도 속셔츠를 받춰입자.

다소 더울순 있지만 겨땀이 흘러 외관상 신경쓰이는 분들은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속셔츠가 땀을 1차적으로 막아주어 외관상 겨땀자국이 덜 남게되고 땀도 흡수해주어 땀냄새도 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