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라면 한번쯤은 술먹고 노란토를 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물론 저도 노란토는 아니지만 정체모를 투명액체를 토하고 속이 타들어가는듯한 고통을 느껴본적이 있습니다. 그 기분이 싫어서 그때까지는 잘 마시질 않지만 노란토에 대한 궁금증은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1. 술먹고 노란토 위액일까? 보통 노란토를 했을때 우리는 위액이 나왔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위액은 무색무취 즉 색깔도 냄새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노란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2. 노란토의 정체는 쓸개즙(담즙)입니다. 보통 토사물이 나오는게 정상이지만 심한경우 우리는 위액을 토하기도 합니다. 보통 위액은 입으로까지는 올라오지 않지만 구토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위액은 식도를 통해서 입으로 배출되기도..
이모저모
2019. 3. 7. 21:26